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허청장상/우수상/장려상 수상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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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난 11월 24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소공동)에서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72개 대학 1,747팀이 참가, 27개 대학 12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위상 0.4% 수상확률, 전체 수상 확률 7%).
홍익대학교에서는 화학공학전공의 배우진, 심연진, 강다은 학생팀 (4학년, 지도교수 엄태식)이 특허청장상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배우진 학생이 최종발표를 찢.었.다. 고 한다. 또한 화학공학전공 김병철, 김지훈, 신지원 학생팀 (4학년, 지도교수 엄태식)이 삼성SDI 대표이사 우수상 (상금 300만원), 이정윤, 박혜원 학생팀 (4학년, 지도교수 최수형)이 LG화학 대표이사 장려상 (상금 100만원)을, 그리고 신소재공학전공 김희연, 김민영, 이가현 (4학년, 지도교수 이원규)가 삼성전자 대표이사 우수상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여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에서 출전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도교수상으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엄태식 교수가 수상하였다.
특히 홍익대학교 화학공학전공은 2019년 한국공학한림원장상, 2020년 동일 한국공학한림원장상에 이어 3개년 연속 상위상 및 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수십 개의 팀이 출전하고 학교 차원의 지원이 활성화되어 있어도 상위상 한 개도 수상하지 못하는 많은 수의 타 대학교와 비교하여 우수한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거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홍익뉴스: https://www.hongik.ac.kr/gopage/gonews.jsp?bbsConfigFK=1&pkid=148825 |